몰스킨 플레인, 스케치북만 써보다가

이번에는 워터컬러 노트북 라지를 주문했습니다:D

왼쪽부터 캔디류, 플래티넘 프레피 만년필 (좋아하는 핑크색!), 파버카스텔 연필

그리고 제가 주문한 몰스킨 워터컬러 노트북 라지예요.

위에처럼 뜯기전에 비닐봉투에 들어있는 아기자기한 정성들

몰스킨도 반갑지만, 이렇게 같이 오는 사은품이 더 반갑다 :)

랜덤으로 받는 재미도 있고 보내주는 마음이 고맙기도하니까

저번에는 파란색이 왔는데 이번에는 분홍색이라서 기분이 더 좋다 :D

사은품으로 얻게되서 더욱 더 좋은 :)

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은 기본적으로 카트리지 방식을 사용하고있다.

기본적으로 한 개의 잉크가 동봉되어있으며, 별도로 잉크 카트리지를 사서 쓰면 된다.

저렴한 가격에 만년필을 쓰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.

파버카스텔 1112도 사은품으로 왔다.

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필

사각 사각 써내려가는 느낌이 매우 좋다.

몰스킨 주문은 "펜마스터"라는 생각을 들게해주는건

친절함과 정성인듯